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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수십억대 '리베이트 혐의' 압수수색


입력 2014.02.12 17:11 수정 2014.02.12 17:18        스팟뉴스팀

검찰, 하드디스크와 관련문서 등 확보

12일 검찰이 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시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금천구 업체 본사 사무실 등에 주임검사 1명과 수사관 등 모두 35명을 투입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 의료기기, 제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치과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연매출 2000억원대의 국내 치과기재업계 1위 회사로 21개 해외 생산과 판매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오스템임플란트는 약 67억원에 달하는 불법 리베이트를 병원과 의사들에게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300만원을 부과 받은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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