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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아들 "돌아가신 지금도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


입력 2014.05.03 05:59 수정 2014.05.04 09:25        안치완 객원기자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_방송 캡처

2008년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배우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함께 자녀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진실, 최진영의 추모공원을 찾은 최환희 군은 엄마 최진실에 대해 "엄마가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환희 군은 또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다"며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그리움을 나타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옥숙 씨는 "벌써 세월이 흘러 7년이 됐는데 참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세월도 흐르고 이제 아이들하고 생활을 하다 보니까 살짝 잊어버릴 때도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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