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다림의 버스'참여자들 "세월호 특별법 마련해라"
지친 진도 군민들 "이제 좀 그만, 우리도 살고 싶다" 울상도
세월호 참사 100일을 2시간여 앞둔 23일 저녁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주최로 문화제 형식으로 열린 '100일의 기다림'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자들의 귀환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촛불을 들고 있다. ⓒ진도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는 행사 참여자들 ⓒ진도 = 데일리안 방항구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주최로 문화제 형식으로 열린 '100일의 기다림'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자들의 귀환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풍등을 띄워 보내고 있다. ⓒ진도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을 2시간여 앞둔 23일 저녁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주최로 열린 '100일의 기다림' 문화제에서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진도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주최로 문화제 형식으로 열린 '100일의 기다림'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자들의 귀환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풍등을 띄워 보내고 있다. ⓒ진도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주최로 문화제 형식으로 열린 '100일의 기다림'에서 참석자들이 실종자들의 귀환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글을 분필로 바닥에 적고 있다. ⓒ진도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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