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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10%' 넘어섰다


입력 2014.11.12 20:00 수정 2014.11.12 20:19        스팟뉴스팀

통계청, 취업자 수 2595만명으로 40만명 증가

'사실상 실업률'이 처음으로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통계청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분됐던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한 ‘사실상 실업률’을 처음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고용보조지표를 활용한 실업률은 10.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실업률’은 공식적인 실업자가 아니어서 그동안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 등을 포함한 수치다.

통계청이 지난달 공식적인 실업자수가 85만 8000명으로 실업률이 3.2%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실업률은 세 배가량 높은 것이다.

아울러 통계청이 조사한 취업자 수는 259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만 6000명 증가했다. 지난 6월의 39만 8000명 이후 가장 적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국제노동기구가 고용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새로운 국제기준을 마련했다”며 “이 기준에 따라 세계 최초로 고용보조지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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