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CJ헬로비전, '프리미엄 무료관' 신설…매월 VOD 300편 무료 공개


입력 2015.03.02 10:59 수정 2015.03.02 11:05        장봄이 기자

영화 드라마 애니 키즈 등 시청수요 높은 인기 VOD 무료 오픈

CJ헬로비전 모델들이 '프리미엄 무료관' 신설을 소개하고 있다.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 '프리미엄 무료관'을 신설하고, 시청수요가 높은 인기 유료 VOD 300여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무료관은 1년 이내의 최신작 또는 이용률이 높은 인기 유료 콘텐츠를 매월 300편씩 무료로 공개하는 VOD 전용관이다.

이번 전용관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장르별로 카테고리를 나눴다. △영화 △해외드라마 △웹드라마 △애니(어린이) △키즈(아동)로 구분해 각각의 최신 또는 인기 VOD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달에는 △익스펜더블3, 비포 미드나잇, 그녀(her) 등 극장 흥행작 10편 △TV아사히(일본) 최고의 인기작 '닥터X', 중국 PPTV를 통해 공개돼 6000만 뷰(view)를 넘게 기록한 '후유증' 등 해외·웹 드라마 200여편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들을 TV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라인타운' , 최근 인기몰이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 어린이·아동 콘텐츠 100여편을 서비스한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방TV에서도 인기 유료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VOD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확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장봄이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