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중 뉴욕행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 '공동결의안' 협력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이어 뉴욕을 방문하기 위해 탄 열차내 같은 객실에서 때마침 외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 와 고향인 델라웨어 주 윌밍턴으로 가던 바이든 부통령을 만났다. 정 의장은 바이든 부통령에게 "일정이 맞지 않아 못만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났다. 신이 우리를 만나게 했다"며 인사를 건넸고, 바이든 부통령도 반갑게 웃으면서 악수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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