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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판정패' 파퀴아오 아내, 패리스힐튼과 '신경전?'


입력 2015.05.04 01:58 수정 2015.05.04 22:09        스팟뉴스팀

세기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이 메이웨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난 가운데 파퀴아오 아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 12라운드로 열린 가운데 메이웨더가 판정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런 가운데 이날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본 파퀴아오 아내 징키 파퀴아오 역시 남편의 패배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퀴아오 부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 과거 파퀴아오와 모슬리의 시합을 관람하러 온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과 파퀴아오 아내인 징키 파퀴아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시합 후 기자회견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수려한 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아내도 예쁘네", "메이웨더 파퀴아오 아내, 배우인 줄", "메이웨더 파퀴아오 아내 패리스 힐튼과 미모 신경전?" 등 반응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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