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의심 환자 성실 신고 의무 있지만 강제할 수단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의 대응과 조치가 미흡 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문형표 장관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장옥주 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는 첫 환자 발생 이후 8일만에 7명으로 늘었다.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관광객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