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 사용자환경 대폭 개편
자주 보는 VOD 홈메뉴서 '바로'…콘텐츠 탐색 직관성 높여
VOD 시청이력 분석…이용자에 유리한 상품 '맞춤형 제안'
CJ헬로비전은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콘텐츠 이용에 최적화 된 사용자환경(UI)을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VOD 탐색 직관성이 높아진 홈메뉴, 이용자 시청패턴에 기반한 상품 제안, 고객 맞춤형 무료·할인 콘텐츠 제공 서비스가 핵심이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최신·인기 VOD 이용 동선이 2배 이상 짧아진 점이 특징이다. 이용률이 높은 미국 드라마나 키즈 콘텐츠를 홈메뉴에 전면 배치했다. 또 한눈에 들어오는 뽀로로, 옥토넛 등의 캐릭터 이미지를 메뉴로 시각화 해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VOD를 선택하는 일도 어렵지 않다.
CJ헬로비전은 전보다 고도화 된 '콘텐츠 검색'과 '상품 추천' 기능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각각 분리돼 있던 '최신영화'와 '장르 선택' 메뉴가 하나로 통합돼 탐색 사용성이 높아졌다. TV 시청 중에는 현재 보고 있는 프로그램과 연관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이용자가 원할 경우 해당 카테고리로 즉시 이동할 수도 있다.
이용자 시청패턴에 기반한 '스마트 상품 추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이는 고객의 VOD 구매횟수, 이용금액, 콘텐츠 내용 등의 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해주는 기능이다. 가령 월정액 서비스 대비 단건 VOD 이용량이 더 많은 고객의 경우 현재까지 구매현황과 정액 상품을 함께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
'고객 분석(CRM)' 기반의 맞춤형 혜택은 전보다 강화됐다.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또 고객 등급에 따른 '나만의 무료 상품, 할인 이벤트'가 신설돼,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헬로비전은 그 밖에도 지역민들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사랑방',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디오 채널', 24시간 영화 관련 정보가 흐르는 '예고편 채널' 메뉴를 보다 편리하고, 간결하게 재구성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실시간 채널 보다 VOD로 영상 콘텐츠를 더 많이 소비하는 트렌드에 맞춰 올해 한 단계 진화된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사용패턴에 맞춰 편리하게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단순한 UI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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