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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바퀴가 무슨 죄?” 놀림에 범행 저지른 택시기사


입력 2015.06.16 17:58 수정 2015.06.16 17:58        스팟뉴스팀

번호판 떼고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송곳으로 찔러

전북 익산경찰서는 16일 말다툼 한 상대 택시를 훼손한 혐의(절도 및 재물손괴)로 개인택시 기사 김모 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4월 18일 익산시 서동로에 주차된 말다툼 상대방 A 씨(62)의 개인택시 번호판을 떼고, 앞바퀴 2개와 뒷바퀴 1개를 송곳으로 찔러 펑크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두 달 전 익산시내 신동사거리에서 신호등이 바뀌어 진행해야 할 A 씨의 택시가 출발하지 않자 “가라”는 발언과 함께 욕설을 했다가 오히려 더 큰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사건으로 택시 번호가 기억에 남았던 김 씨는 택시 영업 중 길가에 주차된 A 씨의 택시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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