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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15.09.16 16:00 수정 2015.09.16 17:47        이홍석 기자

중국 TV제조사와 유통업체 등 참석...중국 OLED 시장 공략

중국 전기전자업계 관계자들이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르네상스캐피털 호텔에서 개최된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OLED Partner’s Day)’ 행사에서 전시된 LG전자·스카이워스·콩카(Konka)·창홍(Changhong)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르네상스캐피털 호텔에서 TV제조사, 유통업체, 중국 전자기업협회 등 관련기관들을 초청,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OLED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스카이워스·콩카(Konka)·창홍(Changhong)·하이얼(Haier)·TPV 등 6곳의 TV 제조사, 중국 양대 유통 업체인 수닝과 고메를 비롯한 주요 4개 유통 업체, 그리고 시상협회·전자상회·표준화연구원·중국전자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OLED의 아버지라 불리는 홍콩과학기술대 탕 박사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역사 및 우수성에 대해,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사장)이 OLED 미래 사업 전략과 비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시장의 룰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요청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업체들과 함께 OLED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와 무궁한 잠재력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중국 OLED 시장의 빠른 확대를 위해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의 기념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OLED 확산 붐을 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고객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포함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주요 유통 매장에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하는 등 유통 업체들과도 직접 협력함으로써 고객은 물론 소비자들을 향해서 한 발 더 다가서는 밀착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 여상덕 사장은 고객·유통·전문가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모두 협력하기로 한 것은 TV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시장의 본격 확대를 향한 큰 획을 그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 사장은 “OLED는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룰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확실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대형에서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형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OLED에 대한 집중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 1등을 유지해 나가는 한편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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