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29일 의총 이후 긴급 최고위서 상세히 설명
김무성 "국민과 당원에 심려 끼쳐 죄송" 사과로 일단락
새누리당 '공천 살생부 명단' 파문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와 정두언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주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대표에게서 현역 의원 40여명의 '공천 살생부 명단' 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가 140시간을 넘겨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얼굴을 만지며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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