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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협력사 상생펀드 600억 조성


입력 2016.03.07 09:54 수정 2016.03.07 09:55        이강미 기자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대표 신현우)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일 경남 창원 인력개발원에서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협력사와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특히 올해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6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패밀리론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테크윈이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협력업체 상생 프로그램은 사업별 분과단위 활동으로 공정개선, 원가절감, 물류혁신 전파 등 혁신 노하우를 사업별로 협력업체에 직접 전수하는 것이다.

협력사는 이를 통해 경영전반과 제조역량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생산성·품질·납기·원가 등 여러 면에서 한화테크윈의 지원을 받는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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