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찰, '이건희 사망설' 관련 일베 압수수색


입력 2016.07.13 20:33 수정 2016.07.13 20:34        스팟뉴스팀

경찰, 게시자 정보 분석 중…디시인사이드에 관련 글 게시 혐의도

경찰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사진) 사망설 유포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경찰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사망설 유포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와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 회장 사망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지난 5일 일베와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이 회장 사망설과 관련해 최초 작성자와 유포 가담자를 밝혀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데 따라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 도중 이 회장의 사망설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날인 지난달 29일 해당 내용과 유사한 내용이 두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두 커뮤니티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일베에 이 회장 사망설과 관련된 조작된 인터넷 기사 캡처 파일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압수수색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글 게시자의 가입자 정보를 받아 분석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자는 지난 4월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 이 회장 사망과 관련한 글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