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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신영숙·정선아, 뮤지컬 같은 콘서트 '채널 엠'


입력 2017.04.14 17:43 수정 2017.04.14 20:53        이한철 기자
뮤지컬 노리 클럽 '채널 엠' 포스터. ⓒ 오니아컴퍼니

최근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끼 많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뮤지컬 노리 클럽 - 채널 엠(제작:오니아컴퍼니)' 공연에서 뭉친다.

'뮤지컬 노리 클럽 - 채널 엠'은 뮤지컬, 뮤직, 미스터리, 미션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출연작 히트 넘버들만을 부르는 기존의 갈라 콘서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 참여해 뮤지컬 배우들과의 독특한 조합이 기대된다.

놀이 같은 공연, 예능 같은 토크쇼, 뮤지컬 같은 콘서트를 지향 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 전동석 등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6월 10, 11일 양일간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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