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직장인 2명 중 1명 "대선 후 부동산, 현재와 비슷'"


입력 2017.04.29 14:00 수정 2017.04.29 14:15        박민 기자
ⓒ리앤정파트너스

직장인 2명 중 1명은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이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오피스픽을 운영하는 리앤정파트너스는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직장인 총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8.8%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27.4%,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23.8%로 나타났다. 이는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공통적으로 내놓은 부동산 '시장안정'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

적절한 투자 시기는 '2018년'이 37.2%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2017년 하반기' 26.4%, '2020년 이후' 24.4%, '2017년 상반기' 6.8%, '2019년'이 5.1% 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투자 시 매입부터 매도까지의 투자 기간은 '3년 이상~5년 미만'이 40.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5년 이상~10년 미만'이 31%, '10년 이상 장기'가 19%, '3년 미만 단기'가 9.5%로 분석됐다.

가장 관심이 높은 부동산 투자 종류에 관한 질문에는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 등 '주거용'이 27.4%로 1위를 차지했고, '상가' 26.2%, '빌딩' 19%, 그리고 '오피스텔'과 '토지'가 각각 13.1%로 동률, 기타가 1.2%로 나왔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대선 시즌이 되면 후보들의 공약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상 및 견해가 엇갈리곤 한다"면서 "오피스픽은 부동산 데이터와 IT가 결합된 프롭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과 함께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