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 발대식


입력 2017.07.14 09:11 수정 2017.07.14 09:12        배상철 기자
지난 13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 발대식에 참석한 101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3기 영유니온 101명은 오는 12월까지 전국에서 새마을금고가 운영하는 복지·문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알리게 된다.

지난 2015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영유니온을 선발하고 있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101명의 영유니온 서포터즈 모두가 새마을금고와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유니온에게는 여행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전북 60여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음식·숙박 할인이 가능한 전북투어패스카드 1000여장이 전달됐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배상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