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교육부‧과기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5개교 선정


입력 2018.05.29 14:07 수정 2018.05.29 14:08        이선민 기자

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지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는 ‘실험실 창업’ 지원에 나섰다. ⓒ한국국제대

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지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에서 논문 또는 특허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는 ‘실험실 창업’ 지원에 나섰다. 실험실 창업은 일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 비교했을 때 고용 창출 효과 및 기업 생존율이 우수하다는 평이 있다.

이들 부처가 손잡고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추진을 밝히자 총 11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심사결과 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5개 대학에는 교육부에서 대학원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실험실 교직원 인건비 등 실험실창업 인프라 조성자금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에서 후속 연구개발(R&D) 자금, 바이오· 나노 등 대학의 유망 기술 발굴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자금을 지원해 약 5억 원 내외로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중 11개 대학에서 제출한 100개 기술자체분석보고서에 대해 3단계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의 후 최종 선정하고 사업비를 배분했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대학에 투입된 후속 연구개발(R&D)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대학원생의 학사제도 및 교원의 인사제도를 창업 친화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성과정책관은 “미국, 핀란드 등의 사례에서 보듯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실험실 기반 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므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대학’에서 사람과 사람이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대학’으로 대학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선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