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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9 에너지 혁신인재포럼 개최


입력 2019.09.26 11:00 수정 2019.09.26 11:09        배군득 기자

에너지분야 대기업‧공기업 등 취업박람회도 열려

에너지분야 대기업‧공기업 등 취업박람회도 열려

ⓒ데일리안DB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참여 교수와 학생, 에너지기업, 취업준비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0여개 대학, 580여개 기업이 참여해 매년 1000여명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LG화학, 한화큐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등 주요 공기업 에너지분야 30여개 기업이 참여한 취업박람회도 준비했다.

행사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성과에 대해 시상하고 전문가 기조강연, 에너지전환 시대 인재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실 중 에너지분야 취업성과, 연구성과, 기업애로 해결에 적극 기여한 공주대와 서울과학기술대 등 2개 연구실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또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상에서는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분야 난제에 대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제시한 서울과기대(이서현), 성균관대(MACHR), 경성대(경성상사) 등 3팀이 장관상을 받았다.

강연은 서울대 허은녕 교수가 ‘에너지전환의 글로벌 트렌드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에너지전환 등에 따른 주요국 에너지정책 변화양상과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각 국이 에너지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래 에너지산업 일자리변화를 중심으로 인재육성방향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사와 함께 열린 취업박람회는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소’에서 에너지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50여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태양광, 풍력, 수소분야 유망기업들은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열의를 보였다. 취업상담을 받은 학생들도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내실 있는 에너지분야 기업들을 알게 돼 취업전략에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인력양성 사업 수혜 후 에너지분야 취업에 성공한 선배 3인과 기업 인사담당자 3인이 함께 진행하는 ‘취업토크쇼 청문청답(靑問靑答)’도 취업준비생들 호응을 얻었다.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에너지전환 달성을 위해선 인적자원 확보가 필수”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인재들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DB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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