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6일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이 출시 4개월 만에 3300좌, 계약액 270만달러(약 33억원)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하나투어와 제휴해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해외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외환관련 수수료 우대 및 캐시백 등을 제공하며 외화예금을 활용한 환테크 투자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미국 달러 기준 월 50달러부터 최대 5천달러까지, 6개월 이상 2년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55%에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하여 적립 ▲환전거래 이용 실적 ▲월불입액 자동이체 적립 ▲비대면채널 신규 가입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1.8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현성 광주은행 외환영업부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에 대한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