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0척 수주…4847억 규모

입력 2020.08.21 17:25 수정 2020.08.21 17:25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현대미포조선은 사우디아라비아 Bahri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0척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47억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16.1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韓, 中 제치고 7월 선박 수주 1위…올해 들어 처음

7월 누계 선박 발주 전년비 58%↓…수주 가뭄은 여전
LNG선 대량 발주로 하반기 시황 회복 기대

한국조선해양, 1주일간 1조 규모 수주 '쾌거'

LNG선 4척, PC선 2척, 여객선 1척 등 총 7척 일감 확보

한국조선해양, 2Q 흑자 지속…"원가경쟁력으로 하반기 수주 총력"(종합)

LNG선·대형 컨선 등 주요 프로젝트 수주 '가시권'
해양플랜트도 석유 수요 회복세로 긍정 모멘텀 기대
"수주 목표치 변경 여부는 9월께 발표"

한국조선해양, 2Q 영업익 929억…전년비 68% 증가

공사손실충당금 환입 및 해양부문 적자폭 감소 영향
당기순이익 4억 전년비 100% 급감…환율하락 등 기인

한국조선해양, 독자기술 전기추진선 수주…친환경 선박 '속도'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착수보고회 가져
전기추진시스템·스마트원격관제 등 ICT기술 적용

조인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코웨이, 20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 출시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363원 현금배당…총 2조4530억 규모

[속보] 삼성전자, 4Q 연구개발비 10조3천억…연간 35조

삼성전자, 지난해 시설투자 53조6000억…사상 최대

블룸버그 "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공급 승인 얻어"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