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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이상엽-이상이 절정으로 치닫는 삼자대면 예고


입력 2020.08.29 19:00 수정 2020.08.29 17:0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이상이(윤재석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최윤정(김보연 분)이 알콜 치매 증상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자신의 집을 못 찾아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전 며느리였던 송나희(이민정 분)를 못 알아봤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담겨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결의에 찬 표정의 송나희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는 윤규진(이상엽 분), 윤재석(이상이 분) 형제의 모습이 교차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윤정의 검사 결과에 대해 나오지 않았던 상황으로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최윤정과 송나희 사이의 극심한 고부갈등이 매듭지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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