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식재료의 급속 냉동 통해 1년까지 보관 가능
밀키트(Meal-kit)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더 간편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밀키트 제품 ‘the EASY 밀키트’ 국‧탕류 5종을 출시하며 일상식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the EASY 밀키트’는 기존 밀키트의 맛과 신선함은 유지하되 조리 시간과 가격은 반 이상 줄이고, 최대 12개월의 유통기한으로 보관 편의성까지 높인 차세대 밀키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the EASY 밀키트’ 신제품 5종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높아진 간편식 수요와 계절변화에 따른 따뜻한 국‧탕류 제품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the EASY 밀키트’ 일상식 신제품은 ‘밀리터리 부대찌개’, ‘돈사골 순대국’, ‘속깊은 소고기무국’, ‘속풀이 황태진국’, ‘청주식 돈짜글’ 5종으로 구성됐다.
부대찌개, 순대국 등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가 들어가 장보기와 재료 손질이 부담스러운 메뉴를 집에서 물만 넣고 끓여 완성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간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지 자사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쇼핑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신상 WEEK’ 이벤트로 할인 행사와 1+1 행사가 진행된다.
김우선 프레시지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프레시지는 국내에 밀키트를 처음으로 알린 HMR 선도기업으로서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식문화 혁신을 위한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the EASY 밀키트 국‧탕류 제품처럼 일상에서 주로 접하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