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막내’ 파워 입증…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입력 2020.11.16 09:48 수정 2020.11.16 09:4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국내외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표한 앨범들의 국내 누적 판매량(2020년 1월 1일~10월 31일 기준)이 87만 5000여장을 기록했다. 일본 싱글 누적 판매량은 관련 데이터 집계 결과, 지난 1일 기준 20만 9000여장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와 일본에서 총 108만 5000여장의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가 4만6759장,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이 6만2995장, 올해 5월 나온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와 지난달 26일 발표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가 각각 34만9959장과 41만576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일본에서 나온 첫 번째 싱글 ‘MAGIC HOUR’와 8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DRAMA’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11만1582장과 9만8277장이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와 일본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주 판매량 30만 장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 올해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 첫 주 판매량 순위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데뷔한 아티스트 중 최고 성적이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위 이내에 든 아티스트 중 유일한 2년차로 가장 연차가 적다.


이어 일본 오리콘 데일리와 주간 앨범 차트와 전 세계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4일 자)에서도 ‘소셜 50’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