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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김영춘 예비후보가 67.74%를 얻어 변성완(25.12%)·박인영(7.14%) 예비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3일부터 당원과 일반 유권자 50% 비율로 후보 선출을 위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실시했다.
[부산은 지금③] "민주당 X들 믿을 수 없어" vs "그래도 김영춘"
설 연휴 맞아 '부산 바닥 민심' 들어보니국민의힘 후보 강세 속 부동층이 승부 가를 듯"누가 누구인지 잘 몰라…투표 안할 것" 상당수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영춘·박형준…여야 부산시장후보 적합도 각각 1위
차기 부산시장, 여야 후보적합도 조사김영춘·박형준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1위與, 김영춘 24.9% 변성완 7.7% 박인영 6.2%野, 박형준 31.3% 이언주 11.7% 박성훈 7.1% 박민식 6%
김영춘은 문정수·박인영은 김종민·변성완은 송기인…친노·친문 구애 경쟁
與부산시장 보선 예비후보들, 후원회장 모시기 경쟁본선 진출 위해선 친노·친문 권리당원 표심 잡기 필수박인영 "김영춘 후보로는 못 이겨" 공개 저격하기도
[부산은 지금②] 민주당, 가덕신공항·野토착비리 리스크로 '뒤집기' 노린다
與, 26일 본회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확신전봉민·이주환 사태로 '국민의힘=부패정당' 부각박재호 "부산 발전 위해 누구에게 투표할 지 명확해질 것"당 지도부, 잇따라 부산 찾아 민심 구애하기도
與 올인 가덕신공항, 안 통하나… '독주' 박형준, 50% 돌파 목전
文대통령 부산 방문·가덕法 통과 직후부산일보·YTN·리얼미터 여론조사 실시野박형준·與김영춘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시민들, 가장 중요 현안 '민생·일자리' 지목…신공항은 3번째
공매도 금지 1년...불확실성 여전 속 재개 가능성은 [국감 자본시장 이슈③]
시장접근성 개선 등 개선안 세부 사항 논의공매도 전산화 이행가능성 중점 점검 예상시스템 구축 의구심 지속시 금지 연장 우려
첫 삽도 못 뜬 LH 임대주택 6.8만가구…절반 이상 3년째 '미착공' [2024 국감]
HUG,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1357억 갚고 '34억' 회수 [2024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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