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전달...교류확대 통해 우호관계 증진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는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양기열 준장)에 발전성금과 립센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발전성금과 마스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회사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상황에서 대면활동이 어려운 만큼 발전성금 이외에도 비대면 교류확대를 검토해 우호관계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자매부대 군장병들이 굳건히 국방의 소임을 다하는 만큼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전해상 사장은 “항상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발전성금과 마스크가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