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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에 이봉헌 전 금감원 국장


입력 2021.04.01 17:04 수정 2021.04.01 17:0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1일 자율규제본부장에 이봉헌 전 금융감독원 교육국장을 신규 선임했다.


자율규제본부는 금투협 회원사간 시장교란행위나 분쟁 조정, 투자자 보호, 투자광고 심사, 표준약관 개정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자율적으로 규제책을 만들어 회원사를 대상으로 감시·감독하는 곳이다.


이봉헌 신임 본부장은 금감원에서 금융투자서비스국 팀장과 기업공시국 부국장, 회계조사국장 등을 거쳐 금융교육국장 직을 역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지난 2월 금감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 직을 맡기 위해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적격성 검증을 통과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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