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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 샴푸, 탈모관리 목적이라면 성분 따져봐야


입력 2021.04.21 08:00 수정 2021.04.20 14:59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루트하우스

탈모는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남성탈모나 정수리부터 나타나는 여성탈모 등 성별과 환경, 상황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탈모인들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탈모의 초기 대응 방법으로 헤어토닉이나 기능성 샴푸제를 선택해 관리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기능성 샴푸제는 지루성두피염샴푸와 같이 두피와 모발의 이물질 및 피부 분비물 등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을 둔 것으로 10여 가지 이상의 배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개면활성제와 각종 첨가제로 구분된다.


그러나, 샴푸의 원료에 따라 화학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는데, 이때 두피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제 선택과 사용 시 효능 및 효과보다 우선하여 성분의 안전성과 올바른 사용법이 더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천연 두피케어 브랜드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기능성 탈모샴푸로 승인받기 위해서 유효성분이 함유되야 하지만 안전성이 낮은 성분의 포함 유무는 고려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기능성 샴푸가 탈모에 좋은 샴푸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매일 사용해주는 샴푸제의 특성상 제품을 선택하기 전 장기간 사용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화학 성분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샴푸는 짧은 세정 후 행구어주기 때문에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두피에 충분히 작용하기 어렵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능성 샴푸와 함께 헤어토닉을 꾸준히 사용해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두피 케어 브랜드로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2016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및 2017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 KCAI 한국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탈모예방 및 관리를 위한 탈모 기능성 인증 샴푸의 어성초를 비롯한 전 성분, 임상실험결과 등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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