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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S&P500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N 2종 출시


입력 2021.04.21 11:09 수정 2021.04.21 11:09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KB증권이 S&P500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N 2종 출시했다. ⓒKB증권

KB증권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에 레버리지로 투자 가능한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와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장일은 22일이다.


두 상품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E-mini S&P500 선물(CME E-mini S&P500 Future)’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지수에만 연동된다.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은 환노출형 상품으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 손실이 날 수 있다.


총 보수는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이 연 0.49%,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이 연 0.59%다.


거래는 오는 2026년 4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상장 폐지 된다. 발행 수량은 각각 100만주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의 투자 설명서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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