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결혼플랫폼 여보야를 운영중인 ㈜인포렉스가 지난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개최한 제1회 ‘혁신 AD-Venture 대상’에서 지역상생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혁신 AD-Venture 대상은 중소기업의 광고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신설된 시상식으로 ‘KOBACO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260개 기업 후보 중 예심과 본심 평가를 거쳐 총 9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 중 결혼 서비스 중 유일하게 여보야가 매출성장, 지역 일자리창출, 서비스 평가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보야’는 자신에게 꼭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결혼 서비스로, 이를 통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혼인율 및 출산율 저하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Ai(인공지능기반)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하여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향후 결혼, 주거, 아이 돌봄까지 이르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스마트한 결혼플랫폼 여보야를 서비스중인 ㈜인포렉스 관계자에 따르면 “여보야는 그 동안 중심적 서비스였던 매칭 영역을 넘어 웨딩홀, 스드메, 한복, 예물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웨딩 포탈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근 사무실을 대규모 확장 이전 하였다” 며 “이를 통해 결혼 플랫폼 관련 전문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충원하여 2∼3년 후에는 국내 최고의 결혼 플랫폼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한 결혼플랫폼 여보야는 출시 6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다양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