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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입력 2021.08.18 15:35 수정 2021.08.18 15:36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가 17일 '2021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가 17일 '2021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 98.5%를 달성하며, 정량지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입생 충원율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대학 조직개편을 단행해 학생취창업처와 교육개발혁신원을 새롭게 설립하고 ▲교육학습지원 ▲원격교육지원 ▲교육성과평가 등 교육의 질과 취업률제고와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부 평가 결과에 따라 창신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 혁신지원 사업(일반재정지원) 지원과 함께 대학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7일 발표된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假) 결과는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 등 총 233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확정 된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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