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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플랫폼리츠,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입력 2021.08.25 20:12 수정 2021.08.25 20:12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오피스·물류센터 기초 자산

디앤디플랫폼리츠 자산. ⓒ디앤디인베스트먼트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가는 50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220억원이다.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진다.


상장 첫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리츠로, 오피스와 물류센터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하는 '세미콜론 문래', 경기도 용인 지역의 '백암 파스토 1센터'와 일본 오다와라 소재 아마존 최대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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