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면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춘 입지의 상업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은 15만86건으로 전년 동기 12만 6,954건에 비해 1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역세권 입지의 ‘아산 시네파크’는 복합문화 상업시설 분양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는 온양온천역 역세권 바로 앞에 연면적 16,222.77㎡, 지하3층~지상 6층규모로 들어서며 고객 흡수가 용이한 사거리 코너입지를 갖춰 지어질 예정이다.
특히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은 국내 대표 영화관인 CGV입점이 확정되어 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 CGV 영화관은 6개관, 624석으로 들어서며 충남권 최초로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객석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하루 5천여명, 연간 30만명의 우수한 집객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받고 있다.
또한 ‘아산 시네파크’는 온양온천역과 아산 전역을 잇는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접근성이 우수한 상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1만여 세대 아파트 세대와 아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온양온천, 온양그랜드호텔 등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으면서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규제에 따라 입지경쟁력을 갖춘 상가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아산 시네파크는 CGV 영화관과 함께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유치, 차별화된 MD구성으로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 시네파크’에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상담, 홍보관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