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문성유 캠코 사장, 사의 표명…내달 퇴임 예정


입력 2021.09.28 15:14 수정 2021.09.28 15:1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제주도지사 출마 전망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추석 연휴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문 사장은 추석 연휴 직후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문 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해 내년 말까지 임기가 남은 상태다. 하지만 이번 사의 표명으로 다음 달 안에 사장직을 내려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출신인 문 사장은 내년으로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로 출마할 의사를 주변에 밝힌 바 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