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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맨유 호날두…프리미어리그 신기록 달성


입력 2021.10.09 10:18 수정 2021.10.09 10:1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맨유 호날두. ⓒ AP=뉴시스

1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5번째이며 2008년 3월 이후 약 13년 만이다. 특히 13년만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역대 최장 기간 신기록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가 치른 리그 3경기에 모두 나와 3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은 아스날의 3경기 전승을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돌아갔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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