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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1.12.17 15:34 수정 2021.12.17 14:24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지난 16일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김대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가커피

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메가커피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지원 등 상생 협력을 통해 모범이 되는 가맹본부, 일자리 창출 및 높은 고용 증가율,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가맹본부, 탁월한 경영 성과를 통해 국가 경제 및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정책 수립에 기여한 가맹본부 중 까다롭고 엄선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로써 메가커피는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국무총리 표창의 쾌거를 거머쥐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메가커피가 브랜드 론칭 6년 만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성 있는 가맹점 상생 정책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한다는 이념을 지키고, 그 진심을 알아주신 1600여개 가맹점 점주님들과 메가커피를 폭발적으로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상생정책을 펼치며, 국내 최고의 커피 프랜차이즈를 넘어 K-카페 열풍을 일으키는 세계 유일한 대한민국 커피 브랜드로의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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