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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 드라마 '인사이더' 출연 확정…강하늘·이유영과 호흡


입력 2022.02.16 10:10 수정 2022.02.16 10:1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 역

배우 김시은이 '인사이더'에서 배우 강하늘, 이유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 낭만

16일 매니지먼트 낭만 측은 "김시은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다. 앞서 강하늘과 이유영, 김상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니지먼트 낭만 측에 따르면 김시은은 극 중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 역을 맡았다.


김시은은 최근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오! 삼광빌라', '드라마 스페셜-모단걸'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인사이더'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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