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문화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와 ‘지평 이랑이랑’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30 대세 막걸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평주조의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는 이번 평가에서 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종합적으로 인정 받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출시한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어 의미가 깊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가장 지평다운 맛의 정체성을 찾아 2015년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했다.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을 통해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많은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홈술∙혼술로도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평 이랑이랑’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극대화한 막걸리로,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더 센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주로 쌀을 기본으로 하지만 레몬과 허브, 자일리톨 등을 통해 후레쉬한 산미와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또한 마개를 열 때 생기는 소용돌이와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 SNS 상에서 ‘인싸 술’, ‘파티 술’로MZ세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는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2개의 제품이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더욱 뜻 깊고 영광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평 막걸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