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현대카드·디즈니코리아, 마블 팝업 전시 오픈


입력 2022.04.22 14:20 수정 2022.04.22 14:2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다음달 8일까지 마블 작품 전시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2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마블 브랜드 테마의 팝업 전시 ‘마블: 더 리플렉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마블의 작품들을 소재로 마련됐다. 디즈니+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완다비전’과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 ‘문나이트’ 및 다음달 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세 가지 작품으로 구성됐다.


또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마블 작품의 OST를 LP로 만날 수 있는 청음 부스도 마련했다. 관람객에게는 디즈니+ 앱으로 문나이트 시청을 인증할 시 닥터 스트레인지 예매권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카드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기반으로 디즈니+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마케팅과 현대카드 M포인트몰을 통해 M포인트로 디즈니+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