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올해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6일 ‘어르신 본죽 나눔’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과 미덕을 기리자는 어버이날 취지에 따라 본죽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나눔으로, 브랜드 사회공헌(어르신본죽왔어요)을 구체화해 매년 어버이날 영양죽과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 있다.
본죽은 올해도 본죽 파우치죽 3종(전복죽, 쇠고기죽, 보양삼계죽) 1세트씩 1050개(350세트) 를 후원했다. 본죽이 후원한 파우치죽은 이날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본죽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2016년부터 올해로 7년째 총 4746개의 파우치죽과 장조림 400개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2년여 간의 거리두기 종료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어르신들의 기쁨도 배가 됐다.
참여형 나눔의 일환으로 본그룹 사회공헌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앞서 2주간 어버이날 나눔 응원 메시지를 죽 세트로 매칭해 어르신들께 함께 전달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쇠고기야채죽과 아메리카노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사회공헌 블로그를 통한 첫 시범 실시로,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나눔과 겸한 온라인 참여형 나눔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죽은 올해로 7년째 보건복지부와 함께 어버이날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하고 있다”라며 “전달하는 기부만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형 사회공헌을 확대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