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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이미주 인력사무소, 장독대 앞 출동한 사연


입력 2022.10.22 17:39 수정 2022.10.22 17:3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장독대를 반질반질 문지르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놀면 뭐하니? 인력사무소' 특집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가 일을 하기 위해 색다른 장소로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 앞에 수많은 장독대가 놓여 있는 것. 작업복으로 환복 하고, 햇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의뢰를 받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별, 경력 무관 조건의 의뢰를 받고 출동했다. 그렇게 찾아온 곳에서 장독대를 발견하고, 의뢰 내용까지 듣게 된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장독대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램프의 지니'를 소환하듯 장독대를 애지중지 반질반질하게 닦았던 것. 이에 유독 반짝반짝 빛나는 유재석의 장독대에 모두가 웃음을 보였다. 장독대 요정으로 활약한 유재석에게 맡겨진 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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