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061만1215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기존 유니드의 인적분할 신설법인 유니드비티플러스의 보통주권을 오는 28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제재 및 목재 가공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보통주 1061만1215주가 신규 상장된다.
유니드비티플러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