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태풍의 신부’ OST ‘듣고 있나요’ 발표

가수 송민경이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아홉번째 가창자로 나서서 수록곡 ‘듣고 있나요’ 음원을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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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신곡은 작곡가 글로디(Glody), JANGGAB, 필승불패, 윤희원이 함께 완성한 팝발라드로 공감 가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에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감동의 진폭을 확장시켰다. 이별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한 송민경의 보컬이 더욱 성숙하게 느껴지는 곡으로 극중 사랑과 이별을 맞이한 인물들의 테마곡으로 등장, 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OST 가창에 나선 송민경은 극 전개의 방향을 보여주는 듯 스토리텔러와 같은 곡 해석력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가창력으로 집중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가요계 데뷔한 송민경은 그룹 더 씨야 멤버로 2012년부터 3년간 활동했다. 2020년 트로트곡 ‘아가야’ 발표 후 MBC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다.

가수 송민경이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아홉번째 가창자로 나서서 수록곡 ‘듣고 있나요’ 음원을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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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신곡은 작곡가 글로디(Glody), JANGGAB, 필승불패, 윤희원이 함께 완성한 팝발라드로 공감 가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에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감동의 진폭을 확장시켰다. 이별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한 송민경의 보컬이 더욱 성숙하게 느껴지는 곡으로 극중 사랑과 이별을 맞이한 인물들의 테마곡으로 등장, 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OST 가창에 나선 송민경은 극 전개의 방향을 보여주는 듯 스토리텔러와 같은 곡 해석력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가창력으로 집중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가요계 데뷔한 송민경은 그룹 더 씨야 멤버로 2012년부터 3년간 활동했다. 2020년 트로트곡 ‘아가야’ 발표 후 MBC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