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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서 공군 경공격기 1대 추락…조종사 2명 비상 탈출


입력 2022.12.26 14:38 수정 2022.12.26 14:38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KF-16 추락 이후 약 한 달만

26일 오전 강원 횡성소방서 소방관들이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상공에서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경공격기가 추락해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뉴시스

공군 경공격기 KA-1 1대가 26일 오전 11시 43분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 일대 밭에 추락했다.


지난 20일 강원 원주 서쪽 약 20㎞ 상공에서 KF-16 전투기 1대가 추락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또다시 공군 항공기가 추락한 것이다.


공군에 따르면, 원주기지 소속의 해당 경공격기는 기지 이륙 중 추락했다. 조종사 A(27)씨와 B(25)씨 등 2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해 소방당국에 의해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공격기 추락으로 인한 민가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전술통제용 항공기인 KA-1은 지난 2005년 KT-1 기본훈련기를 기초로 개발됐다. 길이 10.9m, 날개폭 10.3m, 높이 3.7m로, 12.7mm 기관포와 2.75인치 공대지 로켓 무장이 가능하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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