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라인의 란제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컴포트 란제리 세트는 퓨징브라, 브라렛, 노와이어브라와 드로즈, 사각팬티, 미디헴팬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퓨징브라 세트는 밴드와 와이어 봉제선이 없어 압박감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나일론 원단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 활동성을 높인다.
컴포트 브라렛 세트는 유칼립투스나무 추출물로 만든 천연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후크나 끈, 와이어가 없고 제원단 언더라인 밴드가 압박감을 최소화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노와이어 브라 세트는 내추럴한 텐셀골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슴을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YC 관계자는 “편한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컴포트 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바디 포지티브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