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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300만명 돌파


입력 2023.03.27 16:02 수정 2023.03.27 16:02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뱅크몰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누적 이용자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온라인 대출 플랫폼 서비스에 도전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뱅크몰에 따르면 누적 대출 비교 금액은 330조원도 넘어섰다. 55개의 제휴 금융사, 특례보금자리 온라인 접수 등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구축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1월 국내 최초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을 출범한 뱅크몰은 지난해 8월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도 시작했다. SC제일은행이 공시한 대출 취급액 중 주택담보대출 부문은 뱅크몰이 토스 등 빅테크 기업들을 넘어 가장 큰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뱅크몰의 신청 대비 대출 실행 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대출규제 뿐 아니라 금융사 상품의 우대항목 등이 알고리즘에 적용돼있다.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하며 사업 확장 및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뱅크몰 마케팅부 이청원 이사는 "뱅크몰은 소비자들을 위해 개개인에 맞춰진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편의 제공 발전을 이어가 정확함과 편리함을 모두 경험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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