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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SK바이오사이언스, 올 1분기 영업손실 292억


입력 2023.04.27 16:14 수정 2023.04.27 16:14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1Q 매출 205억...전년比 76.4% 폭락

영업손 292억·순손실 143억 ‘적자전환’

안동 L하우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예상보다 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5억9700만원, 영업손실 291억8900만원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4% 감소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같은 기간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도 적자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은 142억6800만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어닝쇼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하락 등으로 이미 예상된 바 있다. 현재 일시 중단된 노바백스와의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공급분을 논의하긴 했지만 결론이 나오진 않았고 엔데믹 영향으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국내 접종이 이번 분기 451건에 그쳤기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어닝쇼크에 대해 “노바백스와 CDMO 계약 논의 중으로 관련 매출이 미발생한 부분의 영향이 컸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팬데믹을 계기로 확보한 자산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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