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 전문가 추천! 숨겨진 여름 골프 여행지 ‘북해도 도야호’

ⓒ바로여행

해외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여름골프 여행지로 일본 북해도 도야호를 추천했다.

허이선 대표는 20일 "도야호는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라며 "도야호는 평온하지만 다양한 온천과 불꽃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골프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허이선 대표는 골프가 너무 좋아 골프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을 오픈했다. 직접 라운딩 후 만족도가 높았던 여행지만을 깐깐하게 골라 추천하는 골프투어 전문가로 유명하다.

도야호는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호수로 드넓은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내 자리하고 있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칼데라 호수인 도야호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유명하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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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여행’은 최근 전 객실 유람선이 떠다니는 호수 전망의 하나비 온천호텔 도착으로 시작하는 ‘도야호 힐링골프 3색’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로여행 관계자는 “다테CC, 무로란CC, 이치다 인터네셔널CC 등 그동안 한국인이 방문하기 어려웠던 일본의 고급 골프장을 ‘가성비’ 있게 라운딩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말까지 도야호에서는 매일 모든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불꽃(하나비)축제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도야호 하나비온천호텔 근처 시내는 도보 5분 거리의 이자카야, 약국, 마트 등이 즐비한 토야코 거리가 있어 라운드 후 동반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으며 불꽃놀이 감상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