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힘 김포2)이 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돼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오세풍 의원(45세)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이다.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경기교육 현안의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세풍 의원은 “1400만 도민이 계신 경기도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이 적지 않지만,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통해 도민이 국민의힘의 의정을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5일 부대표단 인선에 이어 이날 대변인단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교섭단체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