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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해양 생태계 보전…‘경기바다 함께海’사회공헌활동


입력 2023.10.27 15:03 수정 2023.10.27 15:0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의 해양 생태계 보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27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올해 네 번째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도내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이다.


이번 4분기 활동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 등 재단 주요 임원진이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솔선수범하며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차박, 낚시 등에서 나온 생활쓰레기 및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해안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약 400kg을 수거했다.

앞서 지난 3분기 활동에서는 해양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했다.


최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깨끗한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한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실천 노력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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